고객사에 대한 상세정보 삼립식품은 1945년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태어난 반세기가 넘는 역사적 전통을 이어온 기업이다. 국리민복에 기여한다는 사명 아래 창업을 선언하고 그 동안 양산빵의 저변확대와 고급화에 주력해 온 결과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, 이후 86아시안 게임과 88서울 올림픽에서 빵 공식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제빵업체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삼립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강화하였다.
특이사항
해당 산업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pain point 기술
– 최근 10년 동안 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SPC Group의 다른 계열회사보다 정보시스템이 낙후되어 있었고, 2010년 초일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게 되었다.
기존 정보시스템으로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확한 제조원가, 통합 재고정보, 실시간 손익정보 등 경영정보가 적기에 제공되지 못하였으며, 자동창고의 제품재고와 전산재고의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엇다. 또한 SPC Group의 통합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동일한 ERP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게 된 상황이었다.
프로젝트 동안 개선된 업무내역 – SAP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시스템 통합화가 이루어졌으며, 통합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및 회계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. 제조원가는 종전의 간접비 배부기준에서 직접비 개념을 도입하여 정확한 원가정보가 제공되며, 결산기간의 단축으로 내부 및 외부 결산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. 또한 SPC Group의 기준정보관리와 업무 표준화를 참조하여 통합 구매업무를 지원하고, 생산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였다. Bar-code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입고 실적을 자동창고과 SAP로 자동 입력 처리되어 제품재고 정확도를 향상 시켰다.
– 제조원가 관리수준 향상 및 예산통제를 통한 원가절감
– 원부재료 재고 정확성 및 적정재고관리 향상
– Bar-Code에 의한 생산실적 입고처리 자동화
– 물류 및 회계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정보제공